동물병원에서 구매
정기적인 검진을 위해 동물병원에 갔다 독특한 간식을 보고 구매하게 되었다. 그 간식은 드롤푸드의 산양 져키로, 말 그대로 산양 고기를 주 성분으로 만든 간식이다. 필자의 강아지님은 입맛이 까다로우시기 때문에 (1) 맛있고 (2) 부드러운 간식만 드시는데, 겉으로 만져보니 말랑말랑한 것이 마음에 들어 구매하게 되었다.
본론에 들어가기 전에 아래의 글을 한 번 확인해주세요!
어떤 재료로 만들어진 간식일까?
드롤 푸드 산양 져키는 순수 산양 100%의 육포라기 보단 산양을 주 성분으로 가공한 영양 간식이다. 드롤 푸드 산양 저키의 원재료 목록은 다음과 같다.
산양고기, 계육, 식물성 단백질, 소맥분, 감자분말, D솔비톨, 글리세린, 칼슘, 정제염, 비타민C, 올리고당, 비타민E, BIO-MOS
산양고기를 주 성분을 하여 계육, 식물성 단백질이 보함되어 있고, 밀가루와 감자 분말과 기타 영양 성분이 첨가되어있다.
1일 표준 급여 권장량은?
드롤 푸드 산양 져키의 1일 권장량은 다음과 같다
1) 5kg 이하 소형견: 5~20g
2) 소형견 (5~10 kg): 20~40 g
3) 중형견 (10~20 kg): 40~60 g
4) 대형견 (20 ~ 40 kg): 60~80g
5) 초대형견 (40kg 이상): 80~ 120g)
한 봉지의 중량이 120g이므로 소형견이라도 꽤나 많은 양을 먹을 수 있다.
기호성이 좋다.
드롤푸드 산양 저키는 부드럽고, 크기가 작아 급여하기 쉽고, 맛도 좋아서 강아지들이 매우 좋아한다.
이 중 마음에 드는 것은 모양이 작아 바로 먹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강아지 훈련용으로 가지고 다니기 매우 편리하다.
희귀한 단백질을 보충 할 수 있어서 좋다.
산양 고기는 확실히 흔하게 만날 수 있는 단백질원은 아니다. 그래서 이 간식이 더욱 특별해 지는 것 같다. 덕분에 간식으로 주면서 부족한 영양 성분을 보충해 줄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밀가루가 들어 있어서 아쉽다.
원재료 목록 중 4번째로 위치한 소맥분 성분이 다소 마음에 걸린다. 소맥분은 말 그대로 밀가루이고, 밀가루의 글루텐이 강아지의 췌장에 안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들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되도록 과식 하지 않도록 조절하는 중이다.
재구매 의사
있다. 주변에서 구하기 힘든 고기인 산양 고기를 간접적으로나마 먹일 수 있고 부드러워서 이빨에 무리를 주지 않으며 작아서 먹이기 편하다. 주식으로 먹이면 안되겠지만 간식으로는 이만한 제품이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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