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된장은 연한 색의 일본식 미소, 적된장은 붉은 갈색 계열의 미소를 가리킨다. 대표적인 백된장인 사이쿄미소는 달고 부드러운 편이고, 오래 숙성한 적된장 중에는 향과 감칠맛이 진한 제품이 많다. 백된장 적된장 차이를 볼 때 색으로 맛의 방향을 짐작할 수 있지만, 짠맛은 제품마다 다르다. 색이 달라지는 이유와 요리에서 두 종류를 쓰는 법을 살펴보자.백된장 적된장 차이, 색은 왜 다를까?숙성 기간과 원료 배합, 콩을 익히는 방식이 미소의 색에 영향을 준다. 미소는 익힌 콩에 쌀, 보리 또는 콩으로 만든 누룩과 소금을 섞어 발효하고 숙성한 조미료다. 일본어로 백된장은 시로미소, 적된장은 아카미소라고 부른다. 미소를 쌀미소, 보리미소, 콩미소로 나누는 기준은 누룩의 원료이고, 백된장과 적된장은 완성된 색을 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