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제가 호시탐탐 눈여겨 보던 상품인 코카콜라 커피에 대해 리뷰합니다. 어느날인가 GS 슈퍼마켓을 돌아보다 신기한 상품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커피 코카 콜라 라는 물건이었습니다. 당시에는 짐이 많아서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언젠간 먹어봐야 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결국 GS25에서 구매해서 먹어보았습다. 오늘은 그 후기에 대해 말씀드려보고자 한다. 과연 커피 코카콜라는 어떤 음료일까요?
처음 접해보는 커피 탄산음료
이전에 탄산형 커피 음료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필자의 경험이 맞다면 태어나서 처음 먹어보는 커피 탄산이었습니다. 코카콜라 커피는 그렇게 신선하게 필자에게 다가왔습니다.
레쓰비에 가까운 커피맛
먼저 맛에 대해 묘사하자면, 처음에는 레쓰비 혹은 조지아 캔커피 같은 커피 맛이 났습니다. 그 다음에는 미묘한 탄산의 맛이 느껴집니다. 코카콜라라는 느낌은 크게 들지 않는 것 같습니다. 커피와 코카콜라의 비중은 '커피 > 코카콜라'입니다.
호불호가 많이 갈릴듯
코카콜라 커피는 호불호가 많이 갈릴 듯한 맛입니다. 개인적으로 필자는 불호입니다. 커피도 아니고 콜라도 아닌 맛이 애매했습니다. 그렇다고 새로운 맛이 창조된 느낌도 들지 않았습니다.
어떤 성분이 들어있을까?
코카콜라 커피의 원재료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콜라에 인스턴트 커피를 혼합하여 탄생한 음료로 보입니다.
재구매 의사
재구매 의사는 없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불호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신선한 경험을 해준 재미있는 음료수입니다. 코카콜라를 좋아하고 커피도 좋아한다면(?) 한 번 드셔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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