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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대파 모종 심는 시기(5월, 6월, 정식 방법)

Pulin blog 2026. 9. 24. 02:03

봄대파 모종 심는 시기는 보통 5월 초부터 6월 말까지로 보면 된다. 씨앗을 직접 뿌리는 봄 파종은 3월 초부터 4월 말 사이가 중심이고, 키운 모종을 본밭에 옮겨 심는 시기는 그보다 늦다. 다만 지역의 기온과 모종 상태에 따라 며칠에서 몇 주 정도 차이가 날 수 있다. 심는 시기와 함께 모종 간격, 물 관리까지 차근차근 정리해 보았다.

 

대파 모종과 달력 그림 옆에 봄대파 모종 심는 시기라는 제목이 크게 적힌 대표 썸네일

봄대파 모종 심는 시기는 언제일까?

봄 재배 대파의 모종 정식 시기는 5월 초부터 6월 말 사이가 기준이다. 봄에 씨를 뿌려 모종을 키웠다면 충분히 자란 뒤 이 시기에 본밭으로 옮겨 심는다.

 

파종과 정식 시기를 구분하면 다음과 같다.

 

구분 시기
봄 파종 3월 초~4월 말
봄 모종 정식 5월 초~6월 말
생육에 알맞은 온도 약 20℃

 

대파는 비교적 서늘한 환경에서 잘 자라지만 지역마다 봄 기온이 다르다. 같은 날짜라도 늦서리가 남아 있거나 밭이 지나치게 젖어 있다면 무리해서 심기보다 날씨와 토양 상태를 함께 보는 편이 좋다. 모종은 줄기가 곧고 웃자라지 않았으며 잔뿌리가 잘 발달한 것을 고르면 된다.

 

3월 초부터 4월 말은 파종, 5월 초부터 6월 말은 모종 정식 시기임을 달력으로 보여주는 카드

대파 모종은 어느 간격으로 심을까?

대파 모종은 재배 방식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10cm 안팎의 간격을 두고 심을 수 있다. 여러 포기를 한 자리에서 함께 키우는 방식과 한 줄 또는 두 줄로 심는 방식이 있어 텃밭 넓이에 맞춰 정하면 된다.

 

농사로의 대파 재배 안내에서는 평휴 재배의 경우 골 간격을 30~40cm로 두고 3~4주씩 10cm 간격으로 심는 방법을 제시한다. 두둑을 만들어 재배할 때는 70~80cm 폭의 두둑을 만들고 10cm 간격으로 심는 방식도 사용한다.

 

대파는 자라면서 흰 줄기 부분을 길게 만들기 위해 북주기를 여러 번 하는 작물이다. 처음부터 너무 깊게 묻기보다 뿌리가 흙에 잘 닿도록 심고, 자라는 과정에서 흙을 조금씩 올려 주는 방식으로 관리하면 된다.

 

대파 모종을 약 10cm 간격으로 밭에 옮겨 심는 모습을 단순한 도식으로 보여주는 카드

심은 뒤에는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대파는 습해에 약하므로 물이 고이지 않게 하면서 흙이 지나치게 마르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모종을 옮겨 심은 초기에는 뿌리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수분을 안정적으로 유지한다.

 

처음 심은 뒤에는 다음 항목을 살펴보면 된다.

 

  • 물이 오래 고이는 곳은 피하고 배수가 잘되게 한다.
  • 생육 초기에는 흙이 마르지 않도록 충분히 물을 준다.
  • 대파가 자라면 여러 차례 북주기를 해 흰 줄기 부분을 길게 만든다.
  • 잎이 지나치게 누렇게 변하거나 생육이 멈추면 물 빠짐과 병해충 여부를 확인한다.

 

대파는 여름의 높은 온도에서는 생육이 떨어질 수 있다. 따라서 봄 모종은 너무 늦게 심어 한여름의 고온기에 어린 포기가 자리 잡도록 하기보다, 지역 날씨와 모종 상태를 보면서 권장 정식 시기 안에서 심는 편이 안정적이다.

 

배수와 물주기, 북주기를 체크리스트와 대파 밭 그림으로 보여주는 관리 카드

마치면서

봄대파 모종 심는 시기는 일반적인 봄 재배 기준으로 5월 초부터 6월 말 사이다. 씨앗은 그보다 앞선 3월 초~4월 말에 뿌리고, 자란 모종을 본밭에 옮겨 심는다. 심은 뒤에는 배수와 초기 물 관리, 북주기를 함께 챙기면 된다.

 

[안내드립니다] 대파의 파종과 정식 시기는 지역의 기온, 재배 방식, 품종과 모종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실제 심는 날짜는 해당 지역의 기상 상황과 밭 상태를 함께 살펴 결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