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귀농 사전

귀농을 준비하면서 꼭 알아야 하는 용어와 상식을 한 편씩 쉽게 풀어드립니다. 토지·부동산 용어부터 마당 관리, 농협 혜택, 농기계, 시골생활 실무까지 — 도시에선 들어볼 일 없지만 시골에선 매일 마주치는 단어들을 초보 눈높이로 정리하는 귀농 백과사전입니다.

봄대파 모종 심는 시기, 3월부터 5월까지인 이유

봄대파 모종을 언제 심어야 할지 헷갈린다. 날이 따뜻해졌다 싶으면 늦은 것 같고, 너무 일찍 심으면 냉해가 걱정된다. 봄대파 모종 심는 시기는 보통 3월 말에서 5월 초 사이로 알려져 있다. 지역과 기온에 따라 차이가 있을 뿐, 한 달여 정도의 여유가 있다. 오늘은 봄대파 모종 심는 시기와 자리 잡는 방법을 정리해 보았다. 봄대파 모종은 언제 심는 것이 […]

상수도 하수도 뜻과 차이, 시골에서 달라지는 것들

도시에서는 수도꼭지를 틀면 물이 나오고, 싱크대 배수구로 흘려보내면 그만이다. 어디서 오는 물인지, 어디로 가는 물인지 생각할 일이 없다. 시골은 다르다. 상수도가 들어오지 않는 마을이 있고, 하수도가 없어 개별정화조를 써야 하는 곳이 대부분이다. 상수도는 정수한 물을 가정까지 보내는 시설이고, 하수도는 생활하수와 빗물을 모아 처리장으로 보내는 시설이다. 귀농을 준비한다면 이 두 가지가 내 땅에 들어와 있는지부터 확인해야 […]

민간임대 분양전환 뜻, 임차인이 집주인 되는 구조

부동산 영상에서 “민간임대에서 분양전환으로 바뀌었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을 것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민간임대는 빌려 쓰는 집이다. 분양전환은 그 집을 살던 세입자가 사들일 기회가 열리는 단계를 뜻한다. 두 개념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차분히 풀어 보았다. 민간임대와 분양전환, 기본 개념부터 민간임대는 민간 사업자가 운영하는 임대주택이다. LH나 SH 같은 공공기관이 아니라, 민간 건설사나 등록 임대사업자가 집주인이 되어 세입자에게 빌려주는 […]

도로점용허가 뜻과 신청 절차, 비용까지 정리

시골집 진입로를 만들려고 공사를 시작했다가, 도로 일부를 건드린다는 이유로 민원이 접수되는 일이 있다. 도로와 그 주변은 공공시설이기 때문에 개인이 임의로 쓸 수 없다. 이럴 때 필요한 절차가 도로점용허가다. 도로점용허가는 도로법에 따라 도로 부지나 부속시설을 개인이 사용할 때 도로관리청으로부터 받는 행정 허가다. 진입로 개설, 전기 인입, 하수관 매설처럼 도로를 건드려야 하는 거의 모든 공사에서 요구된다. 도로점용허가의 […]

지역권 뜻과 설정 방법, 지상권과의 차이

시골 땅을 거래하다 보면 도로지분 대신 지역권을 설정해 주겠다는 말을 듣게 되는 경우가 있다. 지역권은 자기 토지의 편익을 위해 남의 토지를 이용할 수 있는 민법상 물권이다. 대표적으로 통행, 인수(물 끌어오기), 일조 확보 같은 목적으로 설정된다. 소유권과 별개로 등기되며, 한 번 설정되면 토지가 다른 사람에게 넘어가도 효력이 유지된다. 지역권의 뜻과 설정 방법, 지상권과의 차이, 등기 절차를 […]

사도개설허가 뜻과 절차, 신청 조건을 알아보자

맹지를 매입한 사람이 가장 먼저 마주하는 과제는 진입로 확보다. 남의 땅을 매입하거나 사용승낙을 받아 길을 내야 하는데, 이때 거치는 정식 절차가 사도개설허가다. 사도개설허가는 사도법에 따라 개인이 자기 땅에 도로를 설치, 변경할 때 시군구청장에게 받아야 하는 행정 허가다. 자기 땅에 자기가 길을 내는데 왜 허가가 필요한가 싶지만, 사도도 일단 만들어지면 공공의 통행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법으로 […]

접도구역 뜻과 행위제한, 확인 방법 간단 요약

시골 땅을 알아보다 큰길에 바로 붙은 매물을 발견하면 마음이 들뜬다. 그런데 그런 땅일수록 접도구역이라는 규제가 따라붙는 경우가 많다. 접도구역은 도로법에 따라 도로 경계선에서 일정 거리 이내에 지정되는 구역이다. 이 구역 안에서는 건축과 토지 형질변경이 원칙적으로 제한된다. 도로에 가까울수록 좋다는 상식과 정반대 결과가 나오기도 하는 셈이다. 접도구역의 뜻과 접도 요건, 확인 방법, 행위제한 내용을 차근차근 정리해 […]

농로 뜻과 포장 기준, 폭 규정까지 정리

시골에 가면 논밭 사이로 좁고 긴 길이 끝없이 이어진다. 이런 길을 농로라고 부른다. 농로는 경작지에 사람과 농기계가 드나들기 위해 만든 길이다. 법적으로는 농어촌도로정비법에 따른 도로의 한 종류로 분류된다. 귀농 후 매일 다니게 될 길이지만, 막상 누가 관리하고 어떻게 포장되는지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농로의 뜻과 폭 기준, 포장 방법까지 차근차근 정리해 보려고 한다. 농로길 뜻과 […]

공도 사도 뜻과 확인 방법 및 구분하는 법

시골 땅을 보러 가면 눈앞에 멀쩡한 포장도로가 있는데, 알고 보니 그 도로가 개인 소유인 경우가 있습니다. 이 도로가 나라 땅인지 남의 땅인지에 따라 건축허가 가능 여부가 완전히 달라지는데, 이때 등장하는 개념이 바로 공도와 사도입니다. 공도(公道)는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관리하는 도로이고, 사도(私道)는 개인이 설치한 도로입니다. 같은 “도”자가 붙은 땅이라도 주인이 다르면 땅을 사는 우리 입장에서는 완전히 다른 […]
공도 사도 뜻

맹지 뜻과 매매, 길 내는 방법까지 정리

시골 땅을 알아보다 보면 유독 싼 매물이 눈에 들어올 때가 있습니다. 지적도를 펼쳐보면 사방이 남의 땅으로 둘러싸여 도로와 맞닿은 부분이 아예 없는 경우인데, 이런 땅을 맹지(盲地)라고 합니다. 건축법상 대지는 도로에 2m 이상 접해야 건축허가가 나기 때문에, 맹지 상태로는 집을 지을 수 없습니다. 값이 싼 데는 이유가 있다는 말이 딱 맞는 토지가 바로 맹지입니다. 맹지는 정확히 […]